[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미래소년 시티'에서 그룹 미래소년의 1박 2일 강원도 영월 여행이 마무리된다.

24일 공개되는 모비딕 채널 예능프로그램 '미래소년 시티'에서는 미래소년이 달콤함이 가득한 아침 식사 후 세 번째 미션까지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미래소년(이준혁 리안 유도현 카엘 손동표 박시영 장유빈) 멤버들은 아침에 일어나 함께 커피를 마시고 이야기를 나누며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한 아침을 보냈다.

도현과 동표는 멤버들을 위한 식사를 준비하면서 예상치 못한 난관에 당황했지만 그동안 쌓아왔던 요리 실력으로 새로운 요리를 완성했다. 특히 도현의 깜짝 댄스와 멤버들의 귀여운 먹방은 눈길을 사로잡았다.

세 번째 작사 미션을 받고 잠자기 전 내가 꿈꾸는 미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멤버들은 가사 작업까지 마무리했다. 강원도 영월에서 보낸 1박 2일의 추억을 바탕으로 멤버들이 어떤 곡을 만들어낼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미래소년의 매력이 담긴 '미래소년 시티' 마지막 화는 이날 저녁 6시 30분 유튜브, 페이스북 모비딕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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