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놀면 뭐하니?' 측이 '도토리 페스티벌'에 대한 계획을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측은 18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도토리 페스티벌'(이하 '도.토.페')을 따뜻한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고 기다려주시고 계신 분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도.토.페'는 많은 분들의 기대에 보답해 드리기 위해 더욱 알차게 준비하여 2022년 새해에 찾아뵐 예정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놀면 뭐하니?' 측은 "현재 방역당국의 거리두기 정책을 주시하며 철저한 방역을 최우선으로 공연을 준비하고 있으며,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당첨자에 한해 개별 연락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당초 '놀면 뭐하니?'는 지난 15일에 '도.토.페'를 상암 MBC에서 대면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13일 출연자 유재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잠정적으로 연기되게 됐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MBC '놀면 뭐하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