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당나귀 귀' 제이쓴이 황재근에 대해 이야기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에서는 황재근 디자이너의 일상이 그려졌다.

황재근 디자이너는 벨기에 앤트워트 왕립 예술 대학 한국인 최초 졸업생이다. 제이쓴은 "'쉽지 않다'고 들었다. 제가 알고 있기로도 패션에 대한 프라이드가 높고 꼼꼼한 스타일이라서 쉽지 않다고 들었다"고 황재근 디자이너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어 황재근 디자이너의 사무실이 공개됐다. '북한 연구소'라고 적힌 건물에 들어선 황재근의 모습에 출연진의 의문이 더해졌다.

이에 대해 황재근은 "건물 자체가 북한 연구소이고 사무실은 일반 사무실이다"라고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