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대한외국인'에서 2AM이 완전체 컴백의 비결을 밝힌다.

8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에는 2AM(조권, 이창민, 임슬옹, 정진운)이 출연해 직접 '2AM 특집'을 꾸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2AM 멤버들은 새 미니앨범 'Ballad 21 F/W'로 완전체 컴백을 한 소감과 함께 각종 물음에 답했다.

먼저 임슬옹은 "지금 회사가 각자 달라서 뭉쳐서 활동하기 쉽지 않았을 것 같다"는 김용만의 물음에 "모든 멤버가 회사 계약을 할 때 '2AM 활동을 가장 최우선으로 한다'는 조항을 넣었다. 1년이 걸렸지만 그래도 빨리 모여서 앨범을 낼 수 있었다"고 답하며 14년 차 팀워크를 과시했다.

이어 2AM은 '대한외국인'을 위해 더블 타이틀곡인 '잘 가라니' '가까이 있어서 몰랐어'의 라이브 무대까지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

한편 발라드돌 2AM의 귀호강 라이브 무대와 퀴즈 도전기는 8일 저녁 8시 30분 '대한외국인'을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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