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안싸우면 다행이야'가 9주 연속 월요일 예능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싸우면 다행이야'(이하 '안다행')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 5.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월요 예능프로그램 1위에 해당하는 수치로, '안다행'은 이로써 9주 연속 1위 자리에 오르게 됐다. 화제성과 경쟁력의 지표로 꼽히는 2049 시청률 또한 1.8%로 동시간대 월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대환, 이중옥, 태항호의 자급자족 이야기가 그려졌다. 특히 세 사람은 자연에 완벽 적응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한편 '안다행'은 극한의 리얼 야생에서 홀로 살고 있는 자연인을 연예계 대표 절친이 찾아가 함께 살아보는 자급자족 라이프를 다룬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밤 9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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