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온더블럭’ 벨기에 와플 전문가가 시청자들의 시선을 압도했다.

24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각자의 일, 가업을 상속해가는 다양한 업계 종사자들의 토크가 진행됐다.

이날 벨기에 전통 와플을 구워 파는 여의도 모 전문점 주인 패트릭이 등장했다. 그는 이 와플을 구우며 여의도 일대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는 증조할머니가 와플 레시피를 전수해줬다며 “어릴 때 어머니와 함께 먹었고 그게 참 행복했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패트릭은 이날 직접 구운 따끈한 벨기에 와플을 유재석, 조세호에게 맛 보여주며 "레시피도 가르쳐 드리겠다"며 친절함을 과시하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