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유니폼을 갈아 입은 '뭉쳐야 찬다2'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2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다르면 지난 2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2'의 시청률은 전국 유료방송가구 기준 6.543%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의 시청률인 6.806%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지난 방송에 이어 2주 연속 시청률이 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 유니폼을 입고 체육교사 팀과 경기에 나선 어쩌다 어벤져스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주장 이형택이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2대1로 승리했다. 신들린 선방을 보여준 김동현이 MOM에 선정됐다.

'뭉쳐야 찬다2'는 타 분야 레전드 스포츠 스타들이 조기축구회를 꾸려 경쟁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8일 8.026%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새 시즌을 시작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JTBC '뭉쳐야찬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