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 허성태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신드롬의 주역 허성태의 일상이 공개된다.

허성태는 지난주 반전의 '허블리'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번 주 방송에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예능감을 뽐낸다고.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허성태의 어머니는 "'오징어 게임' 속 아들의 베드신을 보다가 화들짝 놀랐다"는 사연을 전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뒤이어 베드신에 대해 "화장실이 좀"이라는 깜짝 멘트로 MC들을 웃음을 더했다고.

이와 함께 허성태의 어릴 적 사진도 공개됐다. 허성태 어머니는 "성태가 어릴 땐 귀공자 같았다. 고등학교 때부터 이렇게(?) 변하기 시작했다"라고 유쾌한 입당을 자랑했다.

허성태와 어머니의 솔직한 입담을 만나볼 수 있는 '전참시'는 1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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