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신애라가 '신박한 정리' 종영 소감을 밝혔다.

신애라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렇게 웃으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는 법이다"라며 "촬영 기간 동안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부터 안전했음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집 구석구석을 공개하며 용기 내준 출연진들과 박나래, 윤균상을 비롯해 PD, 작가, 스태프들에게 모두 감사드린다. 그리고 프로그램을 보며 비움과 나눔을 조금이라도 실천해보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신박한 정리'는 나만의 공간인 '집'의 물건을 정리하고 공간에 행복을 더하는 노하우를 함께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1년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박한 정리'는 지난 5일 이하늘 편을 끝으로 종영했다.

이하 신애라 인스타그램 글 전문

이렇게 웃으며 시작한지 1년이 넘었네요.

만남이있으면 헤어짐도있는법,

오늘이 마지막방송이에요.

촬영기간동안 코로나로부터 안전했음이 감사♡

집 구석구석을 공개하며 용기내준 출연진들께 감사♡

지영,나래,균상과 피디,작가,스텝들께 감사♡

그리고 프로를 보며 비움과나눔을 조금이라도 실천해보신 바로당신께... 진심으로감사드립니다.♡

#tvN #신박한정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