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백종원 클라쓰'가 첫 방송부터 좋은 시청률을 보였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8일 첫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는 전국 가구 기준 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성시경과 함께 외국인 출연진들을 상대로 한식 요리 강의에 나섰다.

'백종원 클라쓰'는 케이팝, 한국 드라마, 한국 영화에 이어 이제는 한식을 알리기 위해 백종원이 제대로 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클라쓰'를 진행하는 예능프로그램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안 싸우면 다행이야'는 1부 5.2%, 2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예능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은 1부 4.0%, 2부 4.5%의 시청률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백종원 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