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새로운 숙소를 최초 공개한다.

26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새로운 숙소로 이사한 브레이브걸스의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브레이브걸스는 엄청난 만족도를 드러내며 새 보금자리를 소개했다. 앞서 브레이브걸스는 화장실에서 네 명의 멤버가 옹기종기 모여 씻는 모습으로 화제를 일으켰던 바. 브레이브걸스 매니저는 "한 건물에 집 네 채를 구했다"라고 제보해 놀라움을 안겼다.

무엇보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네 명의 각기 다른 스타일이 드러나는 인테리어가 시선을 끌 예정이다. '꼬북좌' 유정의 방은 신박한 아이템으로 가득한 반면, '메보좌' 민영은 깜찍한 반려견과 함께한다.

더불어 "집에 수저가 없다"는 멤버와 "광고 촬영장에서 남은 것을 가져왔다"며 알뜰살뜰한 면모를 보인 멤버까지 있다고 해 흥미를 유발한다.

한편 브레이브걸스의 새 집을 확인할 수 있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26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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