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사랑의 콜센타'에서 정동하와 임영웅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진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앞서 아쉬움을 남기고 간 '사랑의 콜센타' 역대 출연자들인 주병선, 이지훈, 박구윤, 정동하, 정유지, 신인선이 '리턴즈'로 뭉쳐 톱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와 재대결을 벌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리턴즈'는 '사랑의 콜센타'에 재방문한 각양각색 이유를 전해 시선을 끌었다. 이지훈은 "지난 방송 때 영상 조회 수가 폭망했다"며 귀여운 투정을 쏟아냈고, 정동하는 "신곡을 홍보하러 나왔는데 오히려 춤이 더 화제가 됐다"며 신곡 홍보 열정을 불태웠다.

뿐만 아니라 정동하는 지난 방송에서 펼쳤던 제자 임영웅과의 '사제지간' 대결에서 99점대 100점으로 1점 차 패배를 당했던 바, 이번엔 아쉬움을 씻어내겠다는 일념을 드러내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은 "'사랑의 콜센타'를 다시 찾은 특급 스타들이 이전에 미처 다 보여주지 못한 매력들을 마음껏 발산한 무대였다"며 "톱6와 '리턴즈'가 보여주는 노래, 춤, 토크, 특별한 이벤트를 만끽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 61회는 이날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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