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맛남의 광장'에서 배우 유이가 8kg 요요를 고백한다.

3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는 농벤져스가 유이와 함께 감자 요리 연구에 나선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유이는 백종원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그는 "김희철과 오래된 친분이 있다. 김동준, 양세형, 유병재와도 인연이 있다. 근데 백종원 선생님은 한 번도 마주친 적이 없었다. 그래서 만나기 위해 찾아왔다"라고 밝혔다.

그런가 하면 유이는 바디 프로필의 후유증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내 돈 내산' 바디 프로필을 찍었다. 근데 부작용이 와서 8kg 요요가 왔다. 오늘 아침도 안 먹고 왔다"라며 다이어트를 잠시 포기하고, 폭풍 먹방을 예고했다.

이후 유이는 직접 연구해 온 감자 요리를 선보였다. 완성된 유이의 요리를 맛본 멤버들은 연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김희철은 "너무 맛있어서 하나만 만든 게 아쉬울 정도다"라고 칭찬했다.

털털한 매력으로 '맛남의 광장'을 사로잡은 유이의 활약은 이날 저녁 8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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