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가수 신신애가 '라디오스타'에 깜짝 등장한다.

2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한 신신애는 공전의 히트곡 '세상은 요지경'을 부르며 전매특허 '요지경 댄스'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채리나, 황치열, 홍성흔, 김가영 기상캐스터는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놀라는 것도, 잠시 이내 '댄스 DNA'를 폭주했다.

이어 네 사람은 신신애의 '요지경 댄스'를 댄스를 배워보고 싶다고 요청한다. 특히 '춤꾼들의 연예인' 채리나는 신신애의 '요지경 댄스'에 리스펙을 표현하며 "이건 타고나야 된다"라며 요지경 댄스의 포인트를 분석했다.

이후 신신애는 코믹 춤처럼 보이지만 아이솔레이션부터 팝핀, 인도 춤 등 고급 스킬이 필요한 '요지경 댄스'를 전수했다. 춤이라면 빠지지 않는 '춤신춤왕' 어벤져스 4인은 신신애의 움직임에 초집중, 춤을 따라 추며 다시 한번 흥으로 대동단결했다.

신신애를 필두로 흥으로 대동단결한 '춤신춤왕'들의 요지경 댄시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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