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구해줘! 홈즈'에서 '북한산 뷰야호 주택' 매물을 소개했다.

30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시어머니와 시동생의 보금자리를 찾는 며느리 의뢰인을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복 팀의 장동민과 초아는 서울시 은평구 진관동에 위치한 한옥 마을을 찾았다. 진관동 한옥 마을은 MBC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 촬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복 팀의 매물 1호 '북한산 뷰야호 주택'은 의뢰인의 시동생 직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50분이 걸리는 곳이었다. 또한 근처에 공원과 산책로가 있어 의뢰인 시어머니에게 안성맞춤이었다.

또한 '북한산 뷰야호 주택'은 3세대가 모여 사는 주택이었다. 따뜻한 색감의 현관을 지나 자작나무로 만든 중문이 인상적이었다.

여기에 거실에서는 북한산 뷰를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주방 옆에는 방 크기만한 'ㄱ'자 다용도실이 있었다.

'북한산 뷰야호 주택'은 방 세개에 화장실도 2개였다. 시동생 직장과의 거리가 아쉬웠지만, 북한산 뷰가 장점이었다.

'북한산 뷰야호 주택' 가격은 의뢰인 한정 전세가 5억7000만원이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구해줘! 홈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