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돈되지'의 편성이 연기됐다.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돈되지' 측은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오늘 밤 8시 30분 방송 예정이었던 '돈되지'는 방송사 사정으로 편성이 연기됐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돈되지'는 돈 버는 MQ(Money IQ)를 키워줄 본격 벼락 거지 탈출 프로젝트로, 이지혜와 별이 MC로 나선다. 여기에 김선영, 정현두가 합류해 전문성을 더할 예정이다.

이처럼 '돈되지'는 한 주를 뒤흔든 핫이슈부터 어디 가서 돈 주고도 못 배울 경제 비사(祕史)까지 TV만 틀어놔도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해 빠삭해지는 랭킹 차트쇼가 될 전망이다.

'돈되지'는 당초 17일 밤 8시 30분 첫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편성이 무기한 연기되며 방송일은 미정인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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