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다영·이재영 학폭 나비효과, ‘유퀴즈’ 방송분 삭제 |
| 2021. 02.11(목)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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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다영 이재영 학폭 |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쌍둥이 자매 배구선수 이다영, 이재영 '학폭'(학교 폭력)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들이 출연한 '유퀴즈온더블럭' 방송분량이 삭제됐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는 지난해 4월 22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어제보다 오늘 더 성장하는 ‘업글(업그레이드) 인간’ 특집에 출연해 일, 인생 이야기 등을 나눴다. 두 사람은 롤 모델로 레전드 여자 배구선수 김연경 등을 언급했다. 현재 유튜브, 티빙 등을 통해 해당 방송분량이 삭제된 상태다. 이다영 이재영 경우 배구계에서 상당한 스타로 광고 등에도 자주 출연, 광고모델 기용 사측 등도 두 사람의 향로에 어떻게 대응할지가 관건이 됐다. 이다영 이재영 자매 학폭 논란은 온라인을 통해 불거졌다. 피해자는 "현직 배구선수 학폭 피해자"라고 두 사람을 겨냥하며 21개 피해 사례를 공개했다. 이에 이다영 측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인스타) 계정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시했다. 그는 “학창시절 같이 땀 흘리며 운동한 동료들에게 어린 마음으로 힘든 기억과 상처를 갖도록 언행을 했다는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하여 뒤늦게 심각함을 인지하고 이렇게 자필로 전한다”며 “피해자 분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직접 찾아뵈어 사과드리겠다”고 전했다. 이재영 선수 역시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제가 철 없었던 지난날 저질렀던 무책임한 행동 때문에 많은 분들께 상처를 드렸다. 머리 숙여 사죄한다”며 “좋은 기억만 가득해야 할 시기에 저로 인해 피해를 받고 힘든 기억을 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 잘못했다”고 밝혔다. 이다영, 이재영 두 사람이 몸 담고 있는 흥국생명 역시 “구단 소속 이재영, 이다영 선수의 학교폭력 사실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실망을 드려 죄송하다”며 사과를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스포츠투데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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