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백종원 골목식당’ 모란역 육개장집, 김성주, 많은 스태프들의 호평이 쏟아졌다.

3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백종원, 김성주, 정인선, 게스트 몬스타엑스 셔누 주헌 등의 성남시 모란역 뒷골목 생면국숫집, 육개장집, 김치찜짜글이집 등 갱생 프로젝트가 공개됐다.

이날 모란역 육개장집 마지막 상황이 공개됐다. 육개장 좋아하는 김성주, 스태프들이 이미 육개장 맛을 보고 평가를 내놨다. 대체적으로 많은 호평이 나왔다.

하지만 지난 주 대량 조리 문제점이 지적된 바, 이날 모란역 육개장집은 모든 상황을 조합하고 단점을 걷어낸 마지막 장사 상황을 공개했다. 50인분 육개장이 준비됐고, 사장님은 이를 다시 끓여냈다.

김성주가 가장 먼저 출격해 육개장 맛을 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육개장을 뜬 후 고추기름까지 살짝 넣는 사장님 스킬이 돋보인 것은 덤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백종원 골목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