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음원 공룡' 美 스포티파이, 韓 서비스 시작
2021. 02.02(화) 09:46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음원 플랫폼사 ‘스포티파이(Spotify)’가 국내 상륙한다.

스포티파이 측은 2일 이 같이 밝히며 "박상욱 매니징 디렉터를 스포티파이 코리아의 수장으로 선임, 국내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티스트들과 상생하는 등 한국 음악 산업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포티파이의 가입자는 3억 2천만 명으로 추정된다. 6천만 개 이상의 트랙과 40억 개 이상의 플레이리스트를 보유하고 있다. 요즘제는 1인 요금제 ‘프리미엄 개인(월 1만900원, 부가세 별도)’과 2인 요금제 ‘프리미엄 듀오(월 1만6350원, 부가세 별도)’ 총 두 가지가 있다.

박상욱 스포티파이 코리아 매니징 디렉터는 보도자료를 통해 “국내 이용자와 아티스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티스트와 레이블, 유통사 등 다양한 파트너와 긴밀히 협력해 왔다”며 “국내 음악 스트리밍 생태계의 동반성장을 가속화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한편, 한국 음악 산업 전체에 긍정적인 영향을 가져올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알렉스 노스트룀(Alex Norström) 스포티파이 프리미엄 비즈니스 총괄은 “한국의 음악팬, 그리고 아티스트들에게 오랜 시간 기다려온 공식 론칭 소식을 전할 수 있게 되며 매우 기쁘다”며, “보다 많은 한국 아티스트들이 한국은 물론 전 세계 팬들과 연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한국 이용자들에는 스포티파이만의 독보적인 음원 청취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업계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김지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