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기 "솔직하지 못할 바에 방송 안해" 심경 [전문] |
| 2021. 01.19(화) 09: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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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최고기가 유튜버로 살아가는 심경을 전했다. 최고기는 17일 자신의 SNS에 최고기는 “내 팬은 친구다. 서로 선넘지 않게 행동하고 농담을 주고 받는다”며 “이러한 관계를 15년동안 유지했고 앞으로도 이어갈 예정"이라고 글 문을 열었다. 이어 최고기는 “그래서 내 방송엔 틀이 없다. 술 마시면서 하는 농담부터 서슴없는 남녀관계 언급, 지금 사는 이야기까지 진지하게 말하지 않아도 아는 애들은 안다. 있으면서 없는 척하는게 더 나쁘다고 생각하기에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방송 한 번 출연 했다고 솔직한 나의 모습을 모순적인 모습으로 살고 싶지도 않다”며 방송을 통해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려는 마음을 고백했다. 끝으로 최고기는 “솔직하지 못할 바에 방송을 하지 않겠다. 나 자신의 거짓됨을 충분히 겪어봤다. 팬들 뒤에서 가식적으로 행동했던 것을 기억하며 다시는 내 팬들에게 거짓된 사람이 되지 않기로 했다"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한편 최고기는 전 부인 유깻잎과 함께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 중이다. 2016년 결혼한 두 사람은 지난 해 4월 이혼했다. 최고기는 방송에서 유깻잎과 재결합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이하 최고기 글 전문. 내 팬은 친구다. 서로 선넘지 않는 행동하며 농담을 주고 받는다. 15년동안 했고 계속 그럴 예정이다 덕분에 많이 싸웠고 빠지고 사랑했으며 그게 내가 되었다. 그래서 내 방송엔 틀이 없다. 술 마시면서 하는 농담 이야기들, 서슴없는 전여친 남녀관계 지금 사는 이야기부터 뭐 이렇게 인스타에 진지하게 안써도 아는 애들은 안다 있으면서 없는 척하는게 더 나쁘다라고 생각하며 굳이 하지 않아도 될 말은 없다고 생각한다. 방송 한 번 출연 했다고 솔직한 나의 모습을 모순적인 모습으로 살고 싶지도 않다. 내가 친구에게 친근한 욕을 했다고 누군가에게 미안해 할 필요성도 느끼지 못한다. 솔직하지 못할 바에 방송 안한다. 나 자신의 거짓됨을 충분히 겪어봤다. 수십명 수백명 팬들이 따라오고 고기님 멋져요 사랑해요를 외치는 뒤에서 얼마나 가식적으로 사랑한척 했었던가를 기억하며 다시는 내 팬들에게 거짓된사람이 되지 않기로 다 속고 속이는 바보상자 안에서 속고 있는 바보들에게 나는 솔직함만 내비치고싶다. 그게 설령 불편하더라도.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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