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안정환 vs 이동국, 2002 전설들의 대결
2020. 12.20(일)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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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동국, 안정환이 '뭉쳐야 찬다'에서 만난다.

20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이동국이 출연해 '축구대회'를 위한 스페셜 코치로 발리슛 특강을 펼친다.

2주 뒤 진행될 전국 축구대회를 위해 특훈 모드에 돌입한 '어쩌다FC'는 훈련에 앞서 이동국이 시범을 보인 화려한 발리슛 재연에 입을 다물지 못한다. 공을 끝까지 주시하는 시선과 허를 찌르는 정확한 각도,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2004년 독일전의 터닝 발리슛을 완벽 재연한 것.

이에 직접 배워보기로 한 전설들은 이동국이 손수 알려주는 발리슛의 모든 것을 흡수하고 점점 폼을 완성해 간다. 그 중 주장 이형택과 이대훈 그리고 김병현이 이동국이 인정한 발리슛 합격자로 선정됐다고 해 '어쩌다FC'의 발리 장인 타이틀은 누가 가져갈지 궁금해진다.

또 이동국은 손흥민, 메시, 네이마르도 즐겨하는 테크볼(TEQBALL) 훈련법을 준비했다. 축구와 족구, 탁구의 기술을 결합한 신개념 스포츠 테크볼은 현재 해외 축구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새로운 구기 종목. 낯선 기구를 보자 전설들은 호기심을 드러냈다.

이어 감독 안정환과 코치 이동국의 시범이 진행, 축구 전설들의 시범을 빙자한 테크볼 대결이 성사된다. 두 사람은 화려한 발재간과 명품 헤더로 숨 막히는 랠리를 선보였다는 후문. 테리우스와 라이온 킹의 테크볼 대결의 결과는 어떻게 됐을지 본방사수 의지를 높인다.

이 밖에도 이날 훈련에서는 이동국의 워밍업 꿀팁이 공개되는가 하면 꾀부리는 전설들과 코치 이동국의 웃음 넘치는 대환장 케미도 이어진다고 해 벌써부터 이들의 재회가 기다려진다.

방송은 20일 오후 7시 40분.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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