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승준 "내가 공공의 적? 약속 못 지켰을 뿐" 당당 |
| 2020. 12.20(일) 1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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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유)이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일명 '유승준 방지 5법'을 발의한 것에 불만을 터뜨렸다. 유승준은 1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국민들의 분노를 한 연예인에게 뒤집어씌워서 시선돌리기를 한다"며 분노했다. '유승준 방지 5법'은 국적을 포기한 모든 남성에 대해 국적 회복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법안이다. 영상에서 유승준은 "제가 정치범이냐 공공의 적이냐. 유승준이라는 연예인 하나 막으려고 난리 법석이냐"며 "이 법안이 말이 되느냐, 장난하냐, 대한민국 국민의 세금으로 일하는 정치인이 그렇게 할 일이 없느냐"고 소리쳤다. 이어 "제가 왜 대국민 사과를 하냐. 저는 팬과 약속했다. 팬들과의 약속을 지키지 못한 것"이라며 정치인들을 향해 "정치나 잘해라. 당신들은 얼마나 국민들과의 약속을 잘 지키냐"고 따져 묻기도 했다. 또 "고질적인 문제는 눈 가리고 아웅 하면서 힘없고 빽없는 일개 연예인이 약속을 지키지 못한 걸로 평생 울궈먹고, 사람을 모함하고, 병역기피자로 낙인찍고, 마치 자신들은 정의를 수호하는 것처럼 코스프레 하고, 국민들이 호구인줄 아느냐"라고 말하며 거듭 분노를 표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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