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왕후', 역대 tvN 토일극 첫방 2위 스타트
2020. 12.13(일)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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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철인왕후'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철인왕후’(연출 윤성식, 극본 박계옥 최아일) 1회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평균 8.7%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1위에 올랐다. 전국 기준은 평균 8.0%다. 이는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tvN 역대 토일극 첫 방송 시청률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이날 방송은 청와대 셰프 장봉환(최진혁 분)이 조선시대 중전 김소용(신혜선 분)의 몸에 영혼이 갇히는 과정이 그려졌다. 몸의 어딘가 허전함을 느낀 김소용은 상실감에 절규했고, 현대로 돌아가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을 연기한 신혜선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철종(김정현)은 변한 중전의 모습에 기이함을 느겼다. 괴이한 행동거지로 궁궐을 휘젓고 다니는 김소용의 달라진 태도에 그 의중을 파악하고자 날을 세웠던 것. 그러면서도 중전의 상태가 이상하다는 대신들의 말에는 허허실실 넘어가는 철종의 모습은 그의 비밀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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