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측 "'날아라 개천용' 배성우 役 출연 논의 中" [공식]
2020. 12.12(토)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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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이정재가 SBS 금토드라마 '날아라 개천용' 출연을 긍정 논의 중이다.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12일 티브이데일리에 "이정재가 '날아라 개천용' 합류를 검토 중"이라며 "하차한 배성우가 맡은 역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배성우는 지난 달 서울 강남경찰서에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극에서 하차했다.

배성우는 '날아라 개천용'에서 정의감 넘치는 박삼수 기자 역을 맡았다. 제작진은 몰입감에 방해가 된다는 시청자들의 목소리가 커지자 논의 끝에 배우를 하차시키기로 했다. 그 빈자리를 한솥밥을 먹는 사이인 이정재로 채우려 하는 것.

드라마는 오는 12일 방송되는 12회 방송을 끝으로 3주간 재정비 시간을 갖는다. 같은 소속사에 몸 담고 있는 이정재가 배성우를 대신해 중반부부터 투입될 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배성우는 논란이 불거지자 소속사를 통해 "모든 질책을 받아들이고 깊이 뉘우치고 반성한다"라며 "함께 일하는 분들께도 사과드리며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대한의 노력을 하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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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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