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속심사' 아이언, A군 폭행 질문에 줄행랑 사과 無 [종합] |
| 2020. 12.11(금) 11: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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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사과도 반성의 기미도 보이지 않았다. 미성년자 제자를 폭행한 것으로 알려진 래퍼 아이언이 취재진의 질문 공세에 침묵했다. 서울서부지법 권경선 영장전담판사는11일 오전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아이언에 대한 피의자 영장 실질 심사를 진행했다. 법원에 도착한 아이언은 A군에 대한 폭행 및 사과 여부에 대해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침묵을 지켰다. 10분여 만에 심사가 끝났지만 이후 이어진 취재진의 질문에도 답하지 않고 곧장 법원을 빠져나갔다. 아이언은 지난 9일 오후 용산구 자택에서 18세인 A군에게 엎드린 자세를 취하게 한 뒤 야구방망이로 수십 차례 내리치며 때린 혐의로 체포됐다. 아이언은 A군이 준 음악 파일에 바이러스가 있었냐고 추궁하며 폭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 부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된 아이언은 폭행 여부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훈육차원'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군은 엠넷 '쇼미더머니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래퍼로 아이언에게 음악을 배워왔다. 아이언은 과거에도 여자친구 폭행, 대마초 흡연으로 구설에 올랐던 인물이다. 2018년 여자친구가 성관계 중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는다며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기소돼 그 해 11월 항소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의 형을 받았다. 2016년에는 대마 흡연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도 기소,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 판결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아이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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