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리 "'잘 주는 애들로' 문자, 성매매 뜻 아닌 말장난" |
| 2020. 11.19(목) 1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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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승리가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성매매 알선은 그의 사업 동료였던 유인석의 지시였다고 주장했다. 19일 오전 경기 용인시 소재 지상작전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승리의 성매매 및 횡령 등의 혐의에 대한 3차 공판이 진행됐다. 승리는 성매매 알선을 비롯해 횡령, 식품위생법 위반,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등 총 8가지 혐의를 받는다. 승리는 외국환거래법위반 혐의만 인정했을 뿐 7가지 혐의에 대해서는 모두 부인했다. 특히 성매매 알선 혐의에 대해 "유인석의 지시였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증인으로 출석한 전 아레나(클럽명) MD 김모씨 역시 "성매매 알선은 유인석의 지시였다"고 주장했다. 이날 검찰은 김씨에게 승리의 성매매 알선 정황에 대해 추궁했다. 김씨와 승리, 정준영, 유인석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승리가 여성들과의 만남을 언급하며 '잘 주는 애들로'라고 문자를 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던 것. 이에 김씨는 "장난으로 (문자를 한 것으로) 이해를 했다"고 답했다. 승리 측 변호인 역시 "성매매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화끈한 성격의 여성들'을 다소 격한 표현으로 한 것 아니냐"라고 되물었고 김씨도 "맞다"고 주장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승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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