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남편 이묵원 불륜으로 얼룩진 53년 [종합]
2020. 11.19(목)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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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중년배우 강부자가 남편 이묵원과의 평온치 못했던 결혼 생활을 털어놨다.

강부자는 KBS2 18일 방송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남편 이묵원과 함께 남해 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강부자는 결혼 생활이 이묵원의 외도로 순탄치 않았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묵원이 바람을 여러 번 피웠다"라며 "심지어 외도 상대인 여자가 나한테 와서 인사해도 아무렇지도 않게 받아들이게 되더라. 그저 인내하며 아이들을 생각하며 가정을 지켰다”고 말했다.

이묵원과 강부자는 KBS 2기 공채 탤런트 데뷔 동기다. 1967년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53년 간 결혼 생활을 이어갔다.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이어 강부자는 “우리 부부는 정말 많이 싸웠다. 하지만 철칙은 절대 친정에 안 가고 각방 안 쓴다. 무조건 그 자리에서 화해한다”고 밝혔다.

이묵원은 한양공업고등학교 졸업 후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했다. 1961년 MBC 문화방송 라디오 방송 특채 성우로 데뷔해 배우로도 활동했다. 1962년 서울중앙방송 공채 탤런트로 활동하면서 ‘수사반장’ ‘전원일기’ ‘제1공화국’ ‘사모곡’ ‘옥녀’ ‘삼김시대’ 등의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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