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즈계 대모 박성연 별세 |
| 2020. 08.24(월)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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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한국 재즈계 대모 박성연이 23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 향년 77세. 박성연은 한국을 대표하는 1세대 재즈 보컬리스트로 1978년 서울 신촌에 국내 재즈의 산실이 된 클럽 야누스를 만들어 운영했다. 야누스는 대학로, 청담동을 거쳐 서초동에 자리를 잡으며 40여 년간 재즈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는 후배 보컬 말로가 클럽을 꾸려가고 있다. 고 박성연은 5년 전 신부전증이 악화돼 쓰러진 이후 서울 은평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투석 치료를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투병 중이던 2018년 11월 야누스 탄생 40주년을 맞아 휠체어를 탄 채 특별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1989년 첫 앨범 ‘박성연과 재즈 앳 더 야누스 볼륨 1(Jazz at the Janus Vol.1)’을 발표한 고 박성연은 이후 ‘세상 밖에서(The Other Side of Park Sungyeon)’등 총 4장의 음반을 발표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빈소는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25일 5시 30분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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