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살 것 같아요"…양준혁, 팔불출 예비신부 자랑 [종합]
2020. 07.20(월)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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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야구선수 출신 해설위원 양준혁이 평생을 함께 할 반려자를 만났다.

양준혁은 20일 자신의 SNS에 결혼 소감과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예고편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랜선 상견례에 초대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양준혁의 예비 신부가 등장하는 모습이 담겼다.

양준혁은 “쑥스럽지만 늦장가 갑니다. 늦은 만큼 더 열심히 살겠습니다. 자유로운 영혼에서 이젠 환상의 팀플레이. 그리고 전력질주는 계속 뛰어보겠습니다”라며 늦깍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지난 19일 방송된 ‘뭉쳐야 찬다’에 출연, 구체적인 결혼 소식을 전했다. 정형돈은 “그간 양준혁의 경기력이 엉망이었다. 부모님의 (결혼) 반대가 심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오늘 양준혁의 경기력이 확 올라갔다. 부모님의 허락이 떨어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예비 신부로 보이는 여성이 뒷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준혁은 예비 신부를 향해 청혼가를 불렀고, 양준혁은 “우리 색시”라며 예비신부를 끌어안았다.

예비신부는 19세 연하 음악교사 지망생으로 알려졌다. 양준혁인 예비 신부에 대해 “저의 팬으로 만났다"라며 "오랜 시간 오빠 동생으로 지내다 연인이 됐다. 성격이 굉장히 밝다. 내 얘기를 잘 들어주고 웃어준다. ‘케미’가 잘 맞아 서로 잘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랑했다.

식은 12월 결혼식을 치러진다. 장소는 미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양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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