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중기 "지라시 루머 법적대응"…가세연, 신상공개 영상 삭제 [종합] |
| 2020. 06.13(토) 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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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송중기가 변호사와 열애 루머에 휩싸이면서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상대 변호사의 신상정보를 공개한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은 현재 해당 영상을 삭제한 상태다. 11일 한 매체는 송중기와 관련된 지라시를 기사화 해 논란이 됐다. 최근 온라인 메시지 중심으로 송중기가 한 여성 변호사와 교제 중이라는 루머가 지라시로 확산되고 있었다. 지라시에는 여성 변호사의 인적 정보도 포함됐다. 루머가 기사화되자 송중기의 소속사 하이스토리 디앤씨 측은 "지라시 내용은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당사는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한 근거 없는 억측과 허위사실을 작성 및 유포하는 유포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고 밝혔다. 특히 "소속사로서 아티스트들의 소중하고도 기본적인 권익을 지키고자, 당사 아티스트에 대한 속칭 찌라시, 악성 루머의 최초 작성자 및 유포자, 악의적 비방을 일삼는 악플러 등에 대해 민, 형사상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린다"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하지만 이 같은 입장에도 유튜브채널 가세연 운영자들은 해당 변호사 실명을 공개했고, 그와 관련된 개인 사생활까지 자세히 공개했다. 해당 변호사가 송중기·송혜교 이혼 소송을 담당하던 인물이라고 소개하면서 논란은 더욱 커졌다. 방송 후 해당 변호사가 소속된 법무법인 광장은 "사실무근"이라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광장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우리 법인 소속 변호사와 송중기가 교제 중이라는 허위 사실이 유포되고 있고, 해당 변호사의 개인적인 신상정보와 사생활에 관한 허위사실이 포털사이트, SNS 및 온라인 방송을 통해 무차별적으로 유통된다. 허위사실의 유포와 개인정보의 노출은 심각한 범죄행위에 해당한다. 즉시 유포행위를 중단하고 허위사실을 삭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리 법인은 소속 변호사를 보호하기 위하여 이와 같은 허위사실 유포행위에 대한 모니터링을 진행하고 있고, 이러한 범죄행위가 계속될 경우 형사고소 및 손해배상청구를 비롯한 민·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하는 등 적극 대응할 것임을 알린다”고 전했다. 양측이 강경대응을 시사하자 가세연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송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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