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리, 母 사진 악플에 "가슴 아파" 심경 |
| 2020. 06.11(목) 0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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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래퍼 그리가 모친을 향한 악성 댓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머니에 대한 공격적인 발언들이 너무너무 많아서 정말 가슴이 아팠어요"리고 운을 뗐다. 그리는 최근 휴대폰 케이스에 지니고 다니는 여성이 사진이 어머니임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일부 네티즌들이 해당 게시물에 연이어 악플이 게재하면서 이에 대한 심경을 고백한 것. 그는 "14년간 방송, 음악 하면서 정말 많은 공격적인 발언에도 흔들리지 않았는데 많이 속상하더라고요. 물론 과거에 어머니 실수로 저와 아버지에게 큰 상처를 남기셨지만 이렇게 제가 엇나가지 않고 자란 건 어머니의 덕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버지도 그 부분에선 크게 공감하시고요"라고 밝혔다. 또 "어머니 사진을 평소 가지고 다니는 것을 아버지인 김구라 역시 전혀 불쾌해하지 않는다"고 설명하며 "두 분은 더 이상 부부가 아니지만 여전히 그리 엄마, 아빠로서 서로 마음속으로 응원하세요"라고 전했다. 그리는 최근 브랜뉴뮤직으로 소속을 옮긴 후, MC 그리는 2016년 싱글 '열아홉'을 시작으로 '이불 밖은 위험해', '하우 위'(How We), '돈트 유 러브 미'(DON'T YOU LOVE ME), '도브스'(DOVES), '스톱 잇'(Stop it), '힘'(HIM) 등을 발표했다. 지난해 4월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배그'(VAGUE)를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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