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女화장실 촬영' 개그맨 A씨, 촬영 확인하다 덜미 |
| 2020. 06.05(금) 1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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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KBS 공채 출신 개그맨 A씨가 불법카메라를 설치해 적발된 가운데 영상에 자신의 모습이 촬영돼 덜미가 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KBS 연구동 건물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를 설치, 이틀간 영상을 촬영했다. 해당 영상에는 A씨 모습도 등장하는데 A씨는 카메라가 제대로 작동되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본인의 얼굴을 비춰본 것으로 알려졌다. 보조배터리 모양의 불법카메라는 지난달 중순 인터넷 중고거래 사이트를 통해 구했으며, KBS 연구동 여자 화장실에 설치된 선반에 이틀 가량 올려두고 촬영했다. KBS 소속 PD가 지난 달 29일 해당 불법 카메라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사건이 알려졌다. A씨는 자신의 얼굴이 영상에 촬영된 것에 대해 압박감을 느끼고 지난 1일 자수, 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았다. KBS는 지난 3일 공식입장을 통해 “연구동 건물에서 불법 촬영기기가 발견된 것과 관련해 엄중하게 받아들이며, 재발 방지와 피해 예방을 위한 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KB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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