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모 측 "피해 사례 수집 중…변수미 맞고소 아직" [인터뷰]
2020. 06.01(월) 15:42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BJ 한미모가 배우 변수미를 성매매 알선 혐의 등으로 고소한 가운데 변호인 측이 "추가 피해를 주장하는 제보를 받았다"며 "주장이 사실인지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미모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해율의 임지석 변호사는 1일 티브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기사가 보도된 후 많은 제보를 받았다. 피해자임을 주장하는 제보라 그 증거가 확실한 지 검토 중인 단계"라며 "오늘(1일) 2차 입장문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변수미는 해당 사건이 논란이 되자 "모두 사실 무근"이라며 한미모를 명예훼손 및 무고죄 혐의로 맞고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임 변호사는 "아직 고소장을 받지 못했다. 만약 고소가 진행되면 법적으로 사실 여부를 가릴 것. 현재 사건은 배당되어 사건이 진행 중이다.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달 28일 한미모는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변수미를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한미모는 변수미에게 엔터테인먼트 대표 A씨를 소개받았고, A씨로부터 성적 학대를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반면 변수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미모의 모든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하는 상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한미모, 변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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