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김난주 "사채 쓰고, 신체포기각서 작성했다" 고백
2020. 05.22(금) 20:38
기막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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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기막힌 유산' 김난주가 가족들에게 사채를 썼다고 고백했다.

22일 저녁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극본 김경희·연출 김형일)에서는 공소영(김난주)이 공계옥(강세정)에게 과거 아빠가 엄마 정미희(박순천)의 돈을 모두 날린 사실을 고백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공소영은 여인숙 방에 들어온 취객 때문에 한 차례 곤혹을 치렀다. 불운이 계속되자 공소영은 공계옥을 원망했다. 이어 그는 아빠가 사업하느라 정미희의 돈까지 날린 일을 언급하며, 보험금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날 공소영은 공계옥에게 "네 아빠 보험금 때문에 너 억지로 데려다 키운 거라고 사람들이 뭐라 했다. 그 보험금 네 아빠가 말아먹은 돈에 반의 반도 안된다. 우리 엄마 아니었으면 진작에 고아됐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정미희는 "그만해라 지난 이야기해서 뭐 하냐"라고 전했다. 그러자 공소영은 "나 살기 싫다. 이렇게 살아서 뭐하냐. 나도 꿈이 있었다. 남들처럼 행복하게 살고 싶었다. 사채 쓰고 신체포기각서 썼다"라며 스카프로 목을 조르려고 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1 '기막힌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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