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엽, '한 번 다녀왔습니다'→'굿캐스팅' 브라운관 종횡무진 [스타공감] |
| 2020. 05.15(금) 15: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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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엽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배우 이상엽이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굿 캐스팅' 등 두 작품을 오가며 브라운관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그는 두 작품을 통해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스펙트럼을 넓혀가고 있다. 지난 2007년 KBS2 '행복한 여자'로 데뷔한 이상엽은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다.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호감형 외모와 화려한 입담으로 대중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상엽이 13년 동안 쌓아온 내공은 현 드라마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그는 어리바리한 이혼남부터 미스터리한 대기업 대표이사까지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 두 작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상엽, 허당끼 가득한 이혼남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극본 양희승·연출 이재상)에서 이상엽은 부족한 것 없는 완벽남에 호감 가는 외모, 다정다감한 성격, 센스와 유머 감각까지 지닌 소아전문 병원 내과의사 윤규진 역을 맡았다. 윤규진(이상엽)은 같은 병원에 다니는 송나희(이민정)와 성격 차이로 이혼한 인물. 윤규진은 직장인 병원에서 완벽한 훈남의 면모를 보이고 있지만, 집에만 오면 허당남으로 변신해 색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또한 이정록(알렉스)과 친하게 지내는 송나희에 질투심을 느끼며, 송나희 앞에서만 철부지 같은 모습을 보인다. 이상엽은 능청스러움과 인간미까지 모두 겸비한 캐릭터 윤규진을 극에 자연스럽게 녹여냈다. 특히 이상엽은 극 중 송나희와 이혼에 대한 마침표를 찍은 뒤 남편이자, 사위였던 위치에서 여러 감정들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이혼 소식으로 인해 병원 예약이 모두 취소되고, 장모님이 쓰러지는 상황 속 복합적인 감정들을 세밀하고 짙은 감정선으로 표현해냈다. 또한 이상엽은 서로 남남이지만 송나희를 외면할 수 없는 윤규진이라는 캐릭터를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극의 흐름을 이끌어 가고 있다.
'굿캐스팅' 이상엽, 남성미 가득한 아우라 SBS 월화드라마 '굿캐스팅'(극본 박지하·연출 최영훈)에서의 이상엽은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낸다. 그는 완벽한 학벌에 집안, 꽃미남 외모의 소유자인 일광하이텍 대표이사 윤석호 역을 맡았다. 윤석호는 일광하이텍 대표이사로 연회장을 참석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는 동시에 명계철(우현)과 날 선 신경전을 벌이며 남성미 가득한 아우라를 뿜어낸다. 이상엽은 몰입도를 배가시키는 섬세한 감정 연기로 윤석호를 표현했다. 또한 그는 최강희와 찰진 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윤석호는 과외 선생님으로 만난 백찬미(최강희)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인 동시에 대표이사 정체를 숨기고 잠입한 비서로 다시 만난 현재에도 찾고 숨기는 밀당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이상엽의 활약 덕분일까. '한 번 다녀왔습니다'와 '굿캐스팅'은 나란히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특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30%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시간을 걸쳐 쌓은 연기 내공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이상엽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통해 시청자들을 웃고 울게 만들지 주목된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SBS, KBS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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