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K방역 찬사 "코로나19 속 모범 제작사례"
2020. 05.14(목)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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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K-방역, 넷플릭스도 인정했다.

테드 사란도스는 최근 LA 타임스(LA Times)에 기고한 칼럼 '코로나 19 시대, 영상 콘텐츠 제작은 어떻게 안전하게 재개될 수 있는가?(How film and television production can safely resume in a COVID-19 world)'을 통해 "전 세계 각지에서 안전하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면서 한국을 모범 사례로 언급했다.

또 넷플릭스는 한국 제작진을 위한 안전한 환경 조성을 돕는 안전 강구 대책을 신속히 마련했다고 밝혔다.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인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제작이 차질없이 진행 중이라고 테드 사란도스는 전했다. 모든 제작진과 출연진은 정기적으로 체온을 체크하고 있으며, 누구든 감염이 의심되면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라 즉시 코로나 19 테스트를 받고 제작 과정을 중지할 계획으로 안전을 최우선시하겠다고 덧붙였다.

넷플릭스는 현장에 손 소독제와 마스크 등을 준비하는 것은 물론, 뷔페 식사 대신 도시락을 제공하고 일회용 메이크업 도구를 사용하는 등 감염 방지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강구하고 있다. 또한 해외 로케이션 촬영의 경우 일정을 재조정하고, 다수의 엑스트라가 출연하는 신 등에는 특수효과를 활용하거나 대본에 일부 수정을 반영하는 등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고 테드 사란도스는 설명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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