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드업’ 정범균♥아내, 이토록 행복한 ‘부부의 세계’ [TV온에어]
2020. 05.13(수) 06:35
스탠드업 김응수 김현욱 아나운서 나이 허경환 김영희 정범균 한윤서 가수 춘자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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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탠드업’ 정범균, 그가 사랑하는 아내와의 행복 버전 ‘부부의 세계’ 실사판을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스탠드 업’에서는 박나래 진행 아래 배우 김응수, KBS 아나운서 출신 김현욱, 개그맨 허경환, 김영희, 정범균, 한윤서, 가수 춘자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정범균은 이날 최근 화제가 된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를 언급했다. 그는 아내와의 실제 부부의 세계를 전하며 “와이프는 제가 ‘개그콘서트’ 시절 스타일리스트였다. 그때 아내가 돈을 벌면 늘 30만 원씩 열심히 저축한다더라”라며 “이렇게 검소한 여자면 괜찮겠다, 싶어서 결혼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정범균은 “와이프는 일을 그만두고 제가 지금은 한 달에 생활비를 300만 원 준다. 와이프는 여전히 30만 원씩 꼭 저축한다”라고 설명했다.

정범균은 “4인 가족이 300만 원으로 생활하면서 30만 원 저축하는 거 쉽지는 않다. ‘사랑의 불시착’ 드라마 볼 때 현빈, 손예진 보면서 너무 좋아 보여서 와이프에게 얘기한 적도 있다”라며 와이프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정범균, 아내의 이 같은 화목한 가정생활은 정범균의 부모님 덕분이기도 했다고. 그는 “이렇게 저희 와이프와 잘 사는 건 저희 아버지 덕인 것 같다. 저희 아버지는 시골 목사다”라며 아버지를 향한 효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스탠드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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