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이수지♥김종학→대도서관♥윰댕 재조명
2020. 04.22(수) 07:38
사람이 좋다
사람이 좋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사람이 좋다'에서 코미디언 이수지 김종학 부부와 크리에이터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이야기를 다시 전했다.

21일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서는 시청자에게 영화 같은 러브스토리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던 이수지 김종학 부부, 대도서관 윰댕 부부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수지는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그는 "사실 결혼 생각도 없었다. 학창 시절 내내 반복된 아빠의 사업 실패로 가족들은 뿔뿔이 흩어져야 했다"라며 "최근까지 이어진 아빠의 부채 사고에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당일조차 마음을 졸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결혼식 하는 날도 너무 노심초사했다. 다른 분들이 오셔서 훼방 놓을 것 같았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수지는 앞으로의 포부도 밝혔다. 그는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좋겠다. 재미있고 따뜻한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그런가 하면 대도서관과 윰댕은 '사람이 좋다'에서 처음으로 그동안 숨겨 왔던 아들의 존재를 밝히기도 했다. 대도서관은 "물론 겁이 났다. 왜냐하면 내가 아이를 키워본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런 걱정들이 있었지만 이 사람이라면 충분하다는 생각이 컸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를 들은 윰댕은 "남편은 너무 많은 것들을 배려해 준다. 많이 이해해주고 정말 고마운 게 많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사람이 좋다']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박상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키워드 : 대도서관 | 사람이 좋다 | 윰댕
싸이월드공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