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에이핑크, 10년 차 아이돌의 남다른 입담+완벽 라이브 [종합] |
| 2020. 04.16(목) 15: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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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컬투쇼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컬투쇼'에서 그룹 에이핑크가 10년 차 아이돌다운 재치 있는 입담과 남다른 라이브 실력을 선보였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코너 '특선 라이브'에서는 에이핑크(박초롱 윤보미 정은지 손나은 김남주 오하영)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스페셜 DJ로는 코미디언 신봉선이 함께했다. 에이핑크는 지난 13일 미니 앨범 9집 '룩(LOOK)'을 발표한 뒤 본격적인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룩'은 나를 주제로 '나의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고 내가 보는 대로 살아가겠다'는 의미를 담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덤더럼'은 '떠난 사랑 앞에 내 마음이 덤덤하다'는 의미를 '덤더럼'이라는 단어로 담아냈으며, 스페니쉬하고 동양적인 감성과 중독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댄스곡이다. 이를 들은 박초롱은 "이번 타이틀곡은 떠나간 사랑이 덤덤하다는 걸 표현했다. 동양적인 멜로디가 포인트다. 기존 에이핑크의 색상과 정말 다르다"라며 "팬들이 '덤더럼'을 듣고 마라맛이라고 했다. 강렬하고 톡 쏘는 느낌이다. '덤더럼'은 공개 직후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이름을 올리며 차트를 올킬했다. 이에 대해 정은지는 "얼떨떨했다. 정말 벅찼다. 눈물이 날 정도 아니었다. 팬분들을 보지 못하니까 체감을 못 했다"라고 털어놨다. 멤버들은 '덤더럼'을 처음 들었을 때 소감도 전했다. 윤보미는 "우리 멤버들이 이 곡을 소화할 수 있을지 궁금했다. 어디서도 들어보지 못한 곡이었다. 근데 팬들이 정말 좋아해 주셔서 고마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은지는 "내가 발매 전 동생한테 들려줬다. 근데 계속 틀어달라더라. 원래 동생이 그런 편이 아니었다. 굉장히 냉정했다"라며 "일반 대중분들이 들었을 때 이런 느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았다. 이에 대해 박초롱은 "감회가 남달랐다. 특히 이번 곡이 잘 되면서 기분이 이상했다. 마무리는 아니지만, 옛날만큼은 안될 것 같았다. 잘해도 기본인 위치이기 때문이다. 근데 더할 수 있겠다고 느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DJ 신봉선은 "확실히 에이핑크가 10년 차라 무대 위에서 정말 여유롭다. 본인의 장점을 카메라가 들어왔을 때 유감없이 발휘한다"라며 "셀럽파이브는 서로 바쁘다. 카메라 볼 틈이 없다. 정말 멋있는 친구들이다"라고 칭찬했다. 에이핑크는 새로 도전해보고 싶은 콘셉트에 대해서도 털어놨다. 정은지는 "인도풍의 음악을 해보고 싶다. 해외에서 보면 인도풍의 노래들이 잘 되는 경우가 정말 많다. 특히 오하영이 잘 어울릴 것 같다. 오하영이 이목구비가 뚜렷하다. 이국적인 느낌이라 리즈를 찍을 것 같다"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끝으로 멤버들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박초롱은 "첫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내일부터 '덤더럼' 무대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많이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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