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약속' 김나운, 박영린 오해 "시댁 안중에도 없냐"
2020. 04.09(목) 20:17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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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위험한 약속' 김나운이 박영린의 행동을 오해했다.

9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위험한 약속'(극본 마주희·연출 김신일) 9회에서는 한지훈(이창욱) 엄마 최명희(김나운)가 오혜원(박영린)에게 강태인(고세원)과 만났던 사실에 대해 추궁했다.

이날 오혜원은 민주란(오영실)과 함께 최명희의 집을 방문했다. 최명희는 오혜원에게 "언제부터 강태인 사무실 들락거렸냐. 내가 너 배짱 좋은 거 알았다. 어떻게 네 남편 있는 회사에 찾아가 옛 남자 사무실을 들어가냐"라며 "그것도 그 위에 시부모와 회장이 있지 않냐. 병원 센터장까지 하고 나니까 시댁은 안중에도 없는 거냐"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사 사람들이 보기라도 하면 회장은 뭐가 되고, 우리 집은 뭐가 되냐. 어디서 그런 천박한 짓을 하냐"라고 소리쳤다. 이후 민주란과 오혜원은 집으로 돌아와 이야기를 나눴다.

민주란은 오혜원에게 가방을 집어던지며 "네 남편 몰래 옛 남자 사무실을 들락거리냐"라고 물었다. 이에 오혜원은 "그런 거 아니다. 그날 처음 만났다. 할 이야기가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자 민주란은 "그래서 근본을 못 속이는 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위험한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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