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 저녁' 무 떡볶이→수제 수프 라면 맛집 어디?
2020. 04.09(목) 18:59
생방송 오늘 저녁
생방송 오늘 저녁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에서 무 떡볶이집과 수제 수프를 이용해 만든 라면집이 소개됐다.

9일 저녁 방송된 MBC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저녁'의 '분식왕' 코너에서는 떡볶이 왕과 라면 왕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이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에 위치한 분식집이었다. 이곳의 다양한 메뉴 중 인기 음식은 무 떡볶이다. 두툼한 가래떡과 무의 단맛이 만난 무 떡볶이는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충분했다.

무 떡볶이의 비결은 직접 만든 무와 양념장이다. 24시간 건조한 무채를 양념장에 넣어 물 한 방울 없이 무의 채즙만으로 완성한 양념장은 달짝지근한 맛을 낸다. 정미소 사장은 매일 아침 무를 직접 썰어 준비하고 있었다. 그는 "맛이 깊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반건조 무를 사용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손님들은 "여긴 특별히 무가 있어서 좀 더 감칠맛이 살아있다" "떡볶이와 무가 정말 잘 어울린다" "무가 달짝지근한 맛을 잘 잡아주는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

이어 제작진이 두 번째로 방문한 곳은 경기도 수원시 성균관대 앞에 위치한 분식집이었다. 이곳은 이두현 사장만의 수제 수프를 넣고 양은냄비에 직접 라면을 끓여줬다. 굴라면, 육개라면, 깻잎치즈라면 등 라면의 종류도 다양했다.

수제 수프 라면의 비결은 수프에 있었다. 사장이 직접 만든 특제 수프에는 다시마, 건홍합, 가다랑어포, 황태, 마늘, 건 표고버섯을 갈아낸 뒤 사골육수로 만든 가루를 섞어 만든다. 사장은 "감칠맛을 내고 싶었다. 수제 수프를 연구하기 위해 하루에 라면을 10개씩 먹었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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