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희' 김경민·나태주·홍잠언, 매력 부자 3인방의 귀호강 라이브 [종합] |
| 2020. 04.09(목) 14: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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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희 |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가수 김경민 그룹 K-타이거즈 나태주 트로트 신동 홍잠언이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라이브로 청취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라이브 온에어' 코너에는 '미스터트롯' 출연자 김경민 나태주 홍잠언이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김경민은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걸쭉한 목소리와 여유 넘치는 무대매너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는 8위로 아쉽게 결승에 진출하지 못했다. 이에 대해 김경민은 "1등 차이로 못 올라갔다. 사실 너무 아쉬웠다. 결승에 올라가신 분들이 워낙 뛰어났다. 연습이 부족했던 것 같다"라며 "결승에 진출한 7인 체제 방송이 많다. 그 방송 안 본다. '미스터트롯'에서도 내가 나온 부문만 돌려본다"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 출연한 홍잠언은 '미스터트롯'에서 성인 못지않은 남다른 끼와 가창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트로트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에 대해 "네 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와 '전국 노래 자랑'을 시청했다. 그때부터 트로트를 많이 불렀다"라고 전했다. 이어 홍잠언은 "'전국 노래 자랑'에서 3번 상을 받았다. 점수를 잘 받는 노하우는 따로 없다. 심사위원들이 나를 잘 생각해줘서 그런 것 같다"라며 "박상철 선배를 가장 좋아한다. 박상철 선배 노래 26곡을 연습했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태주는 '미스터트롯'에서 화려한 태권도 기술을 활용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그는 K-타이거즈 멤버들 반응에 대해 "친구들이 내가 트로트를 좋아하는 걸 안다. 그래서 응원을 정말 많이 해줬다"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이어 세 사람은 '미스터트롯' 출연 이후 달라진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경민은 "내가 충청남도 계룡시에 살고 있다. 근데 그곳에 플래카드가 17개 달렸다. 너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나태주는 "나는 플래카드가 한 개도 안 걸렸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잠언은 "외출을 하고 나서 집에 들어오면 팬 분들이 보내주신 선물로 가득한 박스가 쌓여 있다. 주로 학용품, 신발, 가방 등을 보내주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DJ 김신영은 "가장 좋아한 선물이 뭐였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홍잠언은 "보내주신 것만으로도 감사드린다"라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한 청취자는 세 사람에게 "최근 유산슬과 송가인이 듀엣 무대를 펼치지 않았냐. 함께 듀엣 하고 싶은 가수가 누군지 궁금하다"라고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김경민은 "난 송가인 선배와 해보고 싶다. 송가인 선배가 '미스트롯' 출신 아니냐.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이 만났을 때 어떤 노래가 나올지 궁금하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나태주는 "원래 장윤정 선배와 듀엣을 해보고 싶었는데,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함께 노래를 불었다"며 "지금은 홍진영 선배랑 듀엣 무대를 해보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를 들은 DJ 김신영은 "그러냐. 내가 직접 추진해보겠다"라고 말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 세 사람은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홍잠언은 "사랑해주시는 팬들 너무 감사드린다. 열심히 노래 준비할 테니 지켜봐 달라"라고 말했다. 김경민은 "'정희'에 나오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도 초심 잃지 않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FM4U '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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