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거짓말 실망"…BBCㆍ뉴욕타임즈 김재중 관련 보도 |
| 2020. 04.02(목) 09: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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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외신도 뿔났다. 가수 김재중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거짓말로 국민적 공분을 산 가운데 외신까지 이를 일제히 보도했다. 미국의 뉴욕타임스는 1일(현지시각) 보도를 통해 "K팝 스타 JYJ 김재중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고 거짓말을 했지만 그의 팬들은 즐거워 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영국 방송사 BBC 역시 이를 "김재중은 경각심을 일깨우려 거짓말을 했다고 밝혔지만 역효과가 났다"라며 "팬들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매체도 같은 소식을 알리며 비판했다. 일본 내 스케줄도 취소됐다. 김재중은 1일 오후 NHK 라디오 프로그램 'POP A'에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제작진은 이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재중이 이날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사정에 의해 취소됐으며 변경된 내용을 보내드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재중은 만우절이었던 4월 1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정부로부터 주변으로부터 주의받은 모든 것들을 무시한 채 생활한 내 부주의였다. 개인의 행동이 사회 전체에 끼치는 영향이 얼마나 큰지 나로 인해 또 감염됐을 분들에게 미안한 마음 뿐이다"는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거짓으로 밝혀졌다. 논란이 되자 김재중은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그랬던 것"이라고 해명했지만 대중의 분노는 가라 앉지 않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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