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철 PD 입 열까? 7일 '프듀' 재판 증인 채택
2020. 02.03(월)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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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프로듀스' 시리즈의 주역, 한동철 PD는 판도라의 상자를 열 수 있을까.

Mnet '프로듀스101' 안준영 PD와 한용범 CP가 조작 논란으로 구속 수사를 받는 가운데 시즌 1의 CP였던 한동철 PD가 증인으로 채택됐다. 재판부는 최근 한동철 PD와 메인 작가였던 박 모 작가를 증인으로 채택했다.

두 사람은 오는 7일 열리는 1차 공판에서 증인 신문을 받을 예정이다. 한동철 PD와 박 작가는 시즌1 데뷔조(워너원) 조작에 관여한 의혹을 받고 있다.이들은 그간 한 차례도 관련된 입장을 밝힌 바 없어 출석에 응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시즌1 참가자였던 가수 이해인 또한 검찰이 증인으로 신청했으나, 변호인이 다음 기일에 동의 여부를 밝히겠다고 하면서 채택이 보류된 상황이다.

안준영 PD와 한용범 CP는 시즌 1∼4 생방송 경연에서 시청자들의 유료 문자투표 결과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두 사람 뿐 아니라 한동철 PD, 박모 작가의 개입 여부 등도 조사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한동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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