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은혜 "남자에게 사랑한다 말 안할 것" 이혼 상처 고백 |
| 2019. 11.16(토) 1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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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이혼 후 상처가 큰 것일까. 배우 박은혜가 사랑에 대해 회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은혜는 새로운 사랑은 힘들 것 같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동엽은 출연자들에게 프로그램 제목이 마음에 드냐고 물었다. 박은혜는 "그건 모르겠다. 사랑을 다시 하고 싶은지. 만약에 또 사랑할 수 있을 거 같냐고 물어보면 대답이 안 나온다"라며 "사랑이 뭐지? 어디까지가 사랑인데 사랑할 수 있냐고 물어보지라는 생각이 든다. 최소한 남자한테 사랑한다고 말할 일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박은혜는 "원래는 (사랑)표현을 많이 했다. 그런데 요즘은 그냥 애들 보고 사는 것도 사랑이고"라며 "사랑한다는 말은 쉽게 안 나갈 것 같다. 사랑의 기준점을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또 박은혜는 "남자에 대해서 아는 게 없는데 아이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 걱정된다. 아빠가 있어야 되나라는 생각은 하지만 저에 대해서는 모르겠다. 이상적인 만남은 옆집 사는게 제일 좋지 않나"고 말했다. 박은혜는 2008년 4월 결혼, 2018년 9월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슬하에 쌍둥이 아들을 뒀다. 전 남편은 일반인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박은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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