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일부 혐의 인정 '피의자 신분 전환'
2019. 09.18(수) 08:22
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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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그룹 아이콘 출신 비아이(본명 김한빈)가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18일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전담수사팀은 전날 오전 9시께 비아이를 불러 조사하고, 그를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비아이를 참고인 신분으로 불렀지만, 조사 과정에서 일부 혐의를 인정해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해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비아이를 상대로 지인 A씨에게 대마초를 구해달라고 요구해 실제로 받았는지, 대마초를 피웠는지 등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약 14시간의 조사를 받은 비아이는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말한 뒤 귀가했다. 경찰은 조만간 비아이를 다시 불러 추가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밖에 경찰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 프로듀서 양현석 또한 조만간 소환해 조사할 계획이다. 양현석은 비아이의 마약 구매 논란이 일어나자 A씨를 회유, 협박해 경찰 수사를 막았다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민주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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