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기암' 고백 김철민 "가족들 모두 암으로 사망, 담배 술 끊었는데..." |
| 2019. 08.11(일) 08: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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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故 너훈아의 친동생으로 알려진 가수 겸 개그맨 김철민이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최근 김철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아침 9시 폐암 말기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별을 해야하기에 슬픔의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한편으론 먼저 이별을 하신 부모님과 형님을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그리 슬프지만은 않습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폐친 모두의 이름을 한분 한분 불러보고 싶네요. 남은 시간 여력이 있다면 끝까지 기타 두르고 무대에서 노래부르고 싶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감사합니다"라며 의지를 불태우며 투병 중에도 길거리 공연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김철민은 암이 가족력이라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는 한 방송에서 부모님과 故 너훈아를 포함한 친형제들이 암 투병으로 세상을 떠났다고 밝힌 것. 김철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가족력을 잘 알아 30년 전부터 담배도 피우지 않고 술도 늘 조심했다"며 "아무래도 오랜 기간 거리 공연을 하며 매연을 마신게 원인이 된게 아닌가 추측된다"라고 이야기 해 주변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김철민은 2007년 방송된 MBC ‘개그야’의 ‘노블 X맨’ 코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2009년에는 영화 ‘청담보살’에서 중국음식점 종업원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또 가수로 데뷔, 서울 거리 일대에서 게릴라 공연을 펼치며 관객들과 만나왔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방송화면캡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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