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조롱당하는 기분 참담…김남길, 뵌 적 없는 분" [심경전문]
2019. 08.05(월)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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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배우 장나라가 결혼 루머에 대해 불쾌한 심경을 전했다.

장나라는 5일 SNS에 “누군가 밑도 끝도 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되고 있다”고 직접 글을 남겼다.

이어 장나라는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이라며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하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설에 대해 직접 “아니다”라고 부인하며, 김남길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연락처도 모른다”고 일축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연예 매체 디스패치가 ‘[단독]연기파 배우 김남길, 동안미녀 장나라와 7년 열애 끝에 11월 결혼’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삭제했다는 글이 게재됐다. 이와 관련해 디스패치는 “(누군가) 자사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오려서 붙인 조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김남길 측 역시 같은 날 “결혼설은 근거 없는 악의적인 캡처 조작으로 판단된다”며 “최초 유포자를 찾아 강경 대응할 것이다”고 전했다.

▶다음은 장나라가 SNS에 남긴 글 전문이다.

이 글은 해명도 변명도 아닙니다.

참담합니다.

누군가 밑도 끝도없이 끄적인 글이 하룻밤 사이에 사실처럼 여겨지고, 이야기 되어지고 있습니다. 이유도 근거도 없이 조롱당하는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이런 일이 계속 있을까 두렵기까지 합니다.

아닙니다.

개인적으로 뵌 일도 없고, 연락처도 모릅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김남길, 장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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