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방송 가능할까… 한매연·LM 갈등 걸림돌
2019. 07.19(금)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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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오는 25일 솔로로 데뷔하는 강다니엘은 전 소속사, 한국매니지먼트연합(한매연)의 반대를 뚫고 방송에 출연할 수 있을까.

강다니엘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솔로 데뷔 앨범 'color on me(컬러 온 미)'를 발매한다. 그리고 같은 날 오후 8시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계획이다.

하지만 방송 스케줄이 확정되지 않았다. 전 소속사, 한매연과 갈등을 겪고 있는 터라 음악 프로그램 제작진의 강다니엘의 섭외를 부담스러워하는 탓이다. 인기를 감안하면 섭외 0순위 대상이지만, 법적 공방이 마무리되지 않아 선뜻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와 관련해 현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다니엘의 방송활동 여부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말을 아꼈다. 소속사 측은 방송사 관계자들과 출연 여부를 두고 협의를 거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다니엘과 전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전속계약, 활동 여부를 두고 법적 공방 중이다. 강다니엘은 최근 법원으로부터 사실상 독자적 활동을 재개할 수 있는 판결을 받았고, 곧바로 솔로 앨범 출격을 알렸다. 하지만 LM 측은 이에 불복하며 항고를 예고해 더 큰 갈등이 예상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강다니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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