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학교' 출신 김명지 "첫 연기, 장동건X박중훈 조언에 힘"
2019. 07.16(화)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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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Mnet '아이돌 학교' 출신의 김명지가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OCN 새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연출 성용일, 극본 장홍철) 제작발표회가 7월 16일 오후 2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펠리스 셀레나홀에서 배우 윤균상, 금새록, 이준영, 최유화, 최규진, 한소은, 김명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김명지는 극중 만년 걸그룹 데뷔조인 나예리 역을 맡았다. SNS에서는 스타지만 연예계에 데뷔하지 못하는 연습생 역이다. 실제로 김명지는 '아이돌 학교' 출신으로 장동건, 박중훈이 소속된 디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장동건의 신인'으로 불리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명지는 두 사람에 대한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장동건 선배를 실제로 뵌 적이 있는데 '이런게 연예인이구나' 싶었다. 뒤에서 후광이 비춰지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명지는 "구구절절 선배가 많은 얘기는 하지 않으셨지만 '이제 시작인데 무슨 걱정이 그리 많냐'며 걱정 말라고 말씀해주셨다. 한 말씀일 분인데도 저에게 큰 힘이 되었다"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박중훈도 응원 전화를 했다고. 김명지는 "촬영할 때 저에게 전화를 주셨다. '뭘 그렇게 떨어'라며 괜히 농담도 해주시고 응원해주셨다. 회사 식구들 모두 첫 작품이다 보니까 많이 응원해주신다. 정말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뿌듯해 했다.

한편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윤균상)의 잠입 작전을 그린 스럴러물이다. 1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사진=송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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